뒤로 가기일하는 과정
2025-10-22
6분

우리가 일하는 방식: 기장

기장은 숫자의 기록뿐 아니라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운영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증빙 정리부터 세무신고까지 한 줄로 이어 가산세 리스크를 줄이고 경영 판단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기장
우리가 일하는 방식: 기장

기장은 단순한 숫자 기록을 넘어서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운영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월말에 증빙을 모아 넣는 수준을 넘어서, 매출·매입·세무 리스크를 한 화면에서 점검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기장을 목표로 합니다.

기장이란 무엇인가

기장 = 사업의 돈 흐름을 증빙 기반으로 기록·정리해서 재무제표와 세금 신고로 연결하는 ‘회계 작업’ 전부

증빙 수집부터 시작해 분개, 장부 기록, 결산, 재무제표 작성, 세무 연계까지. 이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신뢰할 수 있는 숫자가 나옵니다.

[증빙 수집]
  영수증·세금계산서·카드/PG정산·통장거래
        ↓
[분개(전표)]
  거래를 회계 언어로 기록(차변/대변)
        ↓
[장부]
  일계표 → 총계정원장 → 시산표
        ↓
[결산]
  감가상각·재고반영·미수/미지급 조정
        ↓
[재무제표]
  손익계산서·재무상태표·현금흐름표(필요시)
        ↓
[세무연계]
  세무조정(회계↔세법 차이) → 부가세/소득세/법인세 신고

왜 기장이 중요한가

많은 사업자들이 기장을 "세금 계산용 숫자기록"정도로만 여깁니다. 하지만 진짜 기장은 그 이상입니다.

1. 신고 정확성으로 가산세 리스크를 줄입니다

증빙 누락, 부적정 분개, 귀속 시기 오류는 가산세로 돌아옵니다. 체계적인 검토로 이런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2. 경영 가시성을 확보합니다

월별 매출·마진·현금 흐름을 한눈에 보면 "이번 달은 왜 수익이 줄었지?", "어디에 돈이 들어가고 있는 거지?" 같은 질문에 즉시 답할 수 있습니다.

3. 대외 신뢰를 구축합니다

대출, 입찰, 투자. 어떤 외부 평가에서도 가장 먼저 요구하는 것이 재무제표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숫자는 그 자체가 신용입니다.

우리의 기장 방식

월별 마감

  • 증빙 수집 자동화: 카드/PG/통장 연동으로 누락 방지
  • 분개·전표 검토: 계정과목 적정성, 매입세액 공제 요건 점검
  • 월 마감 리포트: 핵심 지표, 이상치, To-Do를 한 장으로 정리

분기·반기

  • 부가가치세 신고 대비: 과세/면세/영세율 구분, 불공제 항목 정리

연말

  • 결산·세무 조정: 감가상각, 퇴직급여충당, 재고 평가 등
  • 종합소득세/법인세 신고: 자료 패키지와 함께 제공

옵션 서비스

  • 세무서 질의 대응 서면 (논점표 + 증빙 목록)
  • 자금·인건비·원가 구조 컨설팅

잘하는 기장의 체크포인트

단순히 거래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을 끊임없이 점검합니다:

  • 증빙의 적정성: 매입세액 공제 불가 항목(접대비·면세·사적사용 등) 걸러내기
  • 귀속 시기: 매출/매입의 기간 배치 정확성
  • 상계·대체 금지: 자금 흐름 추적 가능하게 원형 보존
  • 이상치 탐지: 전월 대비 급증/급감, 마이너스 재고, 카드·PG 수수료 누락
  • 세무 조정 연결: 회계 처리가 세법상 어떻게 바뀌는지 표로 명확히 정리

흔한 오해들

"장부만 있으면 신고 끝?"

아닙니다. 회계와 세법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회계에서는 감가상각을 5년으로 하는데 세법에서는 3년으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조정하는 세무 조정 과정이 필요합니다.

"현금만 잘 관리하면 된다?"

아닙니다. 발생주의로 인식해야 실적이 제대로 보입니다. 월말에 물건을 납품했지만 대금을 아직 받지 못했다면, 그건 매출로 인식해야 합니다.

"간편장부면 책임이 가볍다?"

아닙니다. 증빙·귀속 오류는 복식부기든 간편장부든 가산세 리스크가 동일합니다.

실제 사례: 카드매출과 PG수수료 처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매출은 잘 나오지만 "왜 손익이 제대로 안 보이지?" 하는 고민이 있었죠.

문제는 PG 수수료를 제대로 기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매출이 1,000,000원 발생했다면:

// 처음에는 이렇게만 기록
[차변] 외상매출금    1,000,000
[대변] 상품매출      1,000,000

하지만 PG사에서 정산받을 때는 수수료 30,000원을 제하고 970,000원만 입금됩니다. 이 차이를 제대로 기록해야 합니다:

// 정산 시 (PG 수수료 30,000원, 부가세 3,000원 포함)
[차변] 보통예금           967,000
[차변] 지급수수료           30,000
[차변] 부가세대급(수수료)    3,000
[대변] 외상매출금       1,000,000

이렇게 하면 실제 수익이 한눈에 보입니다. "매출은 100만 원이지만 순수익은 97만 원"이라는 것.

우리의 포지셔닝

"우리는 영수증 정리만 하는 게 아니라, 증빙→분개→장부→결산→세무조정까지 한 줄로 이어서 가산세 리스크를 줄이고 월별 숫자로 경영 판단이 가능하게 만드는 기장 대리를 합니다."

기장은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는 "귀찮은 일"이 아니라, 사업을 운영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이재황

이재황

대표 세무사 | 개발자